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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오늘은 실직 후 꼭 알아야 할 꿀팁
실업급여 받는 법을 쉽고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
이건 단순히 돈만 받는 게 아니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지원이니까 꼭 챙겨 가세요!
실업급여, 뭐냐면요 ?
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비자발적 사유로 퇴사했을 때 받는 지원금이에요
단, 그냥 받는 게 아니라 조건이 있으니 아래 체크리스트를 확인해 보세요.
받을 수 있는 조건, 이게 핵심 !
1️⃣ 고용보험 가입 기간
- 퇴사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근무했어야 해요
2️⃣ 비자발적 퇴사
- 권고사직, 계약 종료, 회사의 폐업 등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퇴사한 경우만 가능 !
- 자발적 퇴사라도 정당한 사유(임금 체불, 부당대우 등)가 있으면 가능할 수도 !
3️⃣ 재취업 활동 의지
- 실업급여는 다시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 는 전제하에 지원돼요
- 구직활동 기록을 꾸준히 제출해야 해요
실업급여 신청, 이렇게 하면 끝!
1️⃣ 이직확인서 확인
- 퇴사 후 회사가 고용센터에 이직확인서를 제출합니다
- 제출 여부를 꼼꼼히 체크하세요
2️⃣ 워크넷 구직등록
- 워크넷에 회원 가입 후 구직등록을 완료
-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구직자여야 한다 는 조건 때문이에요
3️⃣ 고용센터 방문
-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해 실업급여를 신청합니다.
- 준비물: 신분증, 통장 사본, 이직확인서(필요시)
4️⃣ 수급자 교육 이수
- 실업급여 교육은 필수 !
- 고용센터에서 안내하는 1회 교육(온라인 가능)을 들어야 해요
5️⃣ 구직활동 보고
- 매월 1~2회 이상 구직활동 기록을 제출하세요
- 워크넷 입사지원, 면접 참여 등 실제 활동이 필요합니다
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?
- 지급 금액: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%
- 지급 기간: 120~270일 (근무 기간에 따라 달라요)
- 2025년 기준 상한액: 하루 약 70,000원
💡 Tip: 실업급여 예상 금액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계산기 돌려보세요!
주의할 점, 이것만 기억하자 !
🚫 구직활동 인증 필수: 형식적인 기록은 부정수급으로 간주될 수 있어요
🚫 재취업 시 즉시 신고: 취업하거나 소득이 생기면 바로 신고해야 합니다
🚫 여행은 NO!: 실업급여는 재취업 의지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해외여행은 제한됩니다
실업급여는 어려운 상황에서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이에요
조건만 잘 맞으면 복잡하지 않으니 하나씩 따라가며 꼭 챙겨 보세요 !
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!
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.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로 돌아올게요!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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